[내돈내산] 베스킨라빈스 서면점 신기한 메뉴: 선데볼 스트로베리

오늘은 배스킨라빈스 서면점이 리모델링이 되었길래 궁금해서 아무 배스킨라빈스에서나 먹을 수 없는 선데볼 스트로베리를 먹고 왔습니다. 선데볼 스트로베리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알바도 했었고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선데볼 스트로베리라는 메뉴를 보고 안 시켜볼 수가 없었답니다. 와플도 있고 다양한 토핑도 들어가서 화려하죠? 정말 여심저격인 거 같고 환경까지 생각해서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 그릇과 스푼으로 주시더라고요. 너무 굿굿 합니다.

 

 

 

 

배스킨라빈스 선데볼 스트로베리 가격은 64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볼과 함께 받았을 때 양이 많게 느껴졌지만 선데볼만 쏙 뽑은 순간... 허허;;; 6400원에 이 양 실환가요... 이 양이였으면 그냥 파인트 하나 먹었을 거 같아요 ㅠㅠ 칼로리는 무려 580이나 하는 건 안 비밀...

 

 

 

맛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베리 소스를 뿌린 맛입니다. 달달함에 달달함을 더해서 많이 달았답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랑 이걸 비교해 보면.. 흠 저는 그냥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먹겠습니다 ㅋㅋ 그래도 선데볼 스트로베리의 장점은 딸기와 블루베리 등등 올리고 마시멜로우, 아몬드와 스프링클스 같은 토핑이 한가득 올라가 있어서 식감이 장난 아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베스킨라빈스 선데볼 스트로베리 후기 적어봤는데요. 흠.... 선데볼이 궁금하신 분들껜 한 번쯤 먹어보기 나쁘지 않은 그런 메뉴인 거 같습니다. 저는 한 번으로 충분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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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부산서면중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