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부산역 카페 카페이차: 수제 왕밤빵&아아&양은 미숫가루 라떼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역에 있는 카페 이차 후기를 데리고 왔어요!! 그럼 바로 들어가 볼게요~

 

 

 

 
카페 이차 입구입니다. 여기 딱 보면 포토 스팟 같지 않나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사진을 찰칵했습니다. 너무 한국적인 분위기 빡 느껴지는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부끄러운 관계로 풀 모자이크입니다.

 

 

 

 

카페 이차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내부 사진은 꼼꼼히 찍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분위기는 파악하는 데는 무리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이곳도 포토 스폿 같지요?

 

 

 

 

카페 이차에는 이렇게 곳곳에 옛날 느낌 나는 소품들이 많았어요!!

 

 

 

 

좌석도 진짜 곳곳에 많았는데 비어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여기 사진만 찍었습니다. 단체로 와서 있다가도 괜찮을 거 같은 곳이에요.

 

 

 

 

부산역 카페 카페 이차 메뉴판입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다 적으셨더라고요. 이 글씨체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는 양은 미숫가루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옆에를 딱 돌아보니 수제 왕밤빵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또 밤이라고 하면 환장하거든요 ㅠㅠ 부산역 카페 카페 이차의 수제 왕밤빵도 주문했버렸습니다.

 

 

 

 

이렇게 트레이며 컵이며 다 한국 느낌이 느껴지는 것들밖에 없어서 컨셉에 엄청 충실한 카페인 것 같아요 ㅎㅎ

 

 

 

 

이쁜 트레이에 이렇게 담겨서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양은 감성 최고네요 ㅠㅠ 

 

 

 

 

양은 미숫가루 라떼 후기부터 들어가 보겠습니다. 양은 주전자 안에 시원하게 담겨 나왔고 달달한 마숫가루 먹는 맛입니다.  갬성도 한가득 그리고 할미 할배 입맛 완전 저격입니다.

 

 

 

 

두 번째는 왕밤빵입니다. 진짜 밤처럼 생겼지요? 하나는 작고 하나는 큰 사이즈로 두 개 나왔습니다. 작은 거 안 에는 팥 앙금 같은 게 들어있었어요. 팥은 많이 안 달고 맛있었답니다. 큰 거 안에는 흰 앙금이었어요. 저는 흰 앙금이 더 좋답니다! 카페이차의 왕밤빵 합격! 맛있었어요.

 

 

 

 

부산역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카페 이차 추천드려요. 안 그래도 애매한 기차 시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더운 여름 밖에서 말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양은 미숫가루 라떼 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