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동에 데이트하러 갔더니 마라탕 집이 생겨있더라고요!!!
새로 생긴 곳이니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참고로 이 가게는 2층에 있습니다~
마라탕은 뷔페식으로 g당 계산하는 방식이었고 앞치마, 단무지, 반찬 그리고 향신료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게의 가장 큰 장점은 밥 무한리필~
다른 곳에서는 유상이었는데 밥 무료라서 너무 좋았어요 ><
고기는 두 종류로 양고기와 소고기가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마라탕 말구도 다양하게 많았어요.
마라향궈, 쌀국수와 샤오롱바오까지 넘 다양하네요~
저희는 양고기에 꼬치 3개 추가해서 17200원 나왔습니다!!
많이 담지 않아서 많이 나온 편은 아닌 거 같아요~
내부도 널찍하고요!
특히 햇빛이 많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밥도 든든 양도 든든하게 나온 거 같네요!!
맛은 언제나 맛있는 그 마라탕 맛입니다><
향신료의 향과 매콤하게 밥이랑 먹으니 최고더라고요.
여기 특이한 점이 단무지는 익숙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특이한 반찬이었어요.
뭔가 익숙하지 않은 느낌인 듯해서 제 생각에는 중국식 반찬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은 아니지만 가까운 곳에 마라탕 집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주변에 하나도 없어서 멀리까지 가야 먹을 수 있는 메뉴 중에 하나였거든요.
마라탕 땡길 때는 라화쿵부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아직 등록을 안 해 놓으신 거 같네요 ㅎㅎ
네이버 다음 둘 다 링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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