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협찬] 일상적미식:일미단호박죽&된장새우버섯죽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스타 협찬을 통해 받은 음식이랑
통영 중앙시장 가서 직접 떠온 회
먹은 이야기를 할까 해요~

일단 협찬 받은 죽 두종류 입니다~
둘다 조리 방법이 다양하고 간편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전자레인지 5분 돌린 된장 새우 버섯 죽 입니다.
뚜껑을 여니 된장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얘는 끓는물에 넣어서 녹여줬답니다!
정말 넘 간편하지요?

요렇데 한상 차렸습니다:)

일단 호박죽은 생각보다 묽었습니다....
호박죽 보다는 스프에 가까웠고 많이 달았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호록호록 맛나게 먹었어요.
아프신 분들께 딱일듯 싶네요 ㅎㅎ

된장새우버섯죽입니다.
된장 냄새도 찐하고 맛도 찐해서 좋더라구요~
새우도 요렇게 두 세개 들어가있었어요!

회는 광어 2만원 전어 15000원 해서
3만5천원치를 사왔습니다!
회가 정말 싱싱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더라구요~
역시 회는 싱싱한게 최곤거 같아요♡♡

죽 두가지 총평을 해보자면 된장 새우버섯죽 3/5 와 일미단호박죽 2/5 정도로 줄거 같네요 ㅎㅎ
전 달달한 단호박죽은 안 좋아해서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 그리고 바쁜 아침을 보내시는 분들께 추천드릴만 한 죽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