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독일)/독일 외식의 맛7 [내돈내산]독일 스튜트가르트 버거킹: 크리스피 치킨 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시아 마켓을 다시 갔다가 버거킹에 들려서 크리스피 치킨버거를 먹고왔어요~ 요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버거킹앱(독일용)을 다운 받으시면 여러쿠폰을 사용가능하답니다. 롱치킨 버거와 크리스피 치킨버거 합쳐서 4.99유로(6708원)입니다. 나머지 한개는 옆방 친구에게 선물 줬습니다~ 요론 귀염한 봉투에 버거 두개 툭 넣어서 줍니다~ 포장지 위에도 무슨 버거 인지 적혀있어서 헷갈릴 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한 입 베어물고 급하게 사진 찍었습니다;;; 나름 배경이 이쁘니...괜찮나요? 안에는 치킨 패티,소스,양상추 그리고 토마토가 들어있습니다. 나름 심플하고 전형적인 치킨버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딱 먹으니 뭐랄까 일단 버거가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난게 느껴졌고 패티는 바삭했지만 뭔가 .. 2021. 11. 21. [내돈내산] 독일 탄 베트남 전문점: 베트남식 볶음 국수 박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혼밥하러 갔던 베트남 전문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이 작은 가게입니다. 베트남 부부께서 운영하고 계시는거 같았어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저는 주로 학생 특별할인해주는 라이스박스와 누들박스를 주문 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누들 박스 즉 볶음 국수 박스를 주문했고 가격은 5.50유로 (7431원) 입니다. 외식비 너무 비싸요 ㅠㅠ 급하게 가게 내부를 휘리릭 찍어봤습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이어서 조리하시는것도 구경 가능하답니다. 젓가락도 있어요! 총 두가지 소스가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왼쪽은 매운 칠리 소스? 같은 느낌이었고 오른쪽은 간장? 같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누들 박스 입니다. 닭고기랑 양배추 파 숙주가 들너가있고 나름 양도 많아서 먹고나면 든든하.. 2021. 11. 14. [내돈내산] 독일 가이스링겐 버블티: 문티 (말차 타피오카 버블티) 안녕하세요~ 은행 일 때문에 왔다 갔다 하다가 버블티 가게가 있는 걸 발견했답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유난히 수업이 긴 날 끝나고 마시러 얼른 달려갔습니다. 가게 이름은 문티 입니다. 자그마한 가게지요? 하지만 인기는 많답니다. 버블티가 독일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신기하게 생각하며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당연히 당도와 얼음양 조절 다 가능하고 펄 추가도 가능합니다!! 음료들은 대략 4.50유로(6000원)~5유로(6700원)선이었답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제가 자주 마시던 것들도 있었어요! 펄도 여러 가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전 말차에 타피오카 펄 추가해서 마셨습니다! 가격은 4.50유로로(6000원)입니다. 받자마자 두 모금 정도 마신 양입니다. 생각보다 얼음 적게 하니 양이 많더라고요~.. 2021. 11. 13. [내돈내산] 독일 푸드트럭: 전기 통닭구이 (반마리) 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가는 마트 바로 앞에 통닭구이 파는 트럭이 항상 서있어요. 그래서 바로 도전 갑니다~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입니다. 치킨들 줄줄이 꽂혀서 돌아가고 있어서 그런지 냄새와 비주얼이 확! 안 사 먹을 수가 없어요...ㅠㅠ 저는 반마리를 주문했고 가격은 4.50유로 (6000원 정도)입니다. 감자튀김과 마실 것도 판매하고 계셨어요~ 이렇게 종이에 투박하게 넣어주십니다. 종이 그림 너무 귀엽죠~ 전기 통닭구이 맛은 맛있었습니다. 튀긴 치킨과는 다르게 전기통닭구이만의 촉촉함이 있었고요~ 살도 부드러워서 손으로 찢어가며 먹었답니다!! 한국이든 독일이든 전기 통닭구이는 다 맛있는거 같아요~ 다음에도 푸드트럭 오면 사 먹어야겠어요~ 2021. 1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