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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프랑스)/프랑스 달달한 맛

[내돈내산] 크레페 파니니: 치킨+치즈 크레페(솔티크레페)

by LEE2021 2021. 12. 31.

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인사드리는 옴뇸뇸입니다 ><

오늘은 그저께 아주아주 이쁜 성당을 갔다가 먹은 크레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ㅎㅎ

여기 구경하다보면 은근 많은 크레페 집을 볼 수있는데 저희는 여기를 갔었습니다.

요 크레페 가게는 줄도 있었고 계속 크레페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

맛과 종류는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눠져있었는데
솔티와 스윗입니다.
솔티에는 토핑 1가지3.50유로,2가지4.50유로와 3가지 5.50유로입니다.
토핑에는 햄,치즈,계란,치킨 그리고
버섯이 있습니다.
스위트에는 설탕 3유로,레몬3.50유로,쨈 3.50유로,누텔라 4유로,카라멜 4유로,체스트넛 4유로와스페큘로스?5유로 입니다.

저는 치킨과 치즈가 들어간 솔티크레페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4.5유로(대략 5850원)입니다.

이렇게 이쁜 대성당을 보며 기다렸답니다 ><

막 만들어져 나온 크레페 입니다.
일단 독일에서 먹은 크레페와는 다르게 얇고 잘 구워져서 바삭바삭했고 치즈는 잔뜩 들어가서 맛이 완전 찐해서 치즈러버님들께 완전 강추 드립니다♡♡
치킨이 조각이 들어가줄 알았는데 햄같은 치킨이 들어가서 흠... 치킨같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바삭 쭉쭉 늘어나는 치즈 덕분에 완전 만족하면서 먹었답니다.

역시 프랑스의 크레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
프랑스 머무는 기간 동안 열심히 크레페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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