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창원 스시 맛집: 스시창

독일에 오면 제일 먹기 힘든 게.... 바로 회입니다 ㅠㅠ

그래서 마지막 만찬? 느낌으로 창원에 스시창이라는 가게에 가서 코스로 회랑 초밥 부수고 왔어요~

돌담 있는 가게가 스시창 입니다.

가게 밖 인테리어도 괜찮죠?

가게 안쪽 풍경입니다.

방에도 좌석이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밖에 앉으면 셰프님이 요리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게 메리트랍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734107?service=search_pc

대략적 메뉴입니다.

실제로 가면 메뉴판에 더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영수증 인증입니다.

점심 사시미 정식으로 2인 해서 54000원 나왔습니다.

주차 금액권이 다 떨어져서 음식 값에서 2000원 할인해주셨어요~

너무 서비스 좋은 가게예요 ㅎㅎ

이런 구성으로 제일 먼저 나옵니다.

단무지와 락교가 맨 왼쪽에 큰 파란색 그릇에 담겨 나왔고요.

오른쪽 사진에서 왼쪽부터 초밥 회 간장, 샐러드, 두부 패션후르츠? 반찬 그리고 토마토 절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 토마토 절임이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달달 호박죽도 나와서 스타터로 딱 좋아요><

장국도 그냥 장국이 아닌 게 장국이랍니다 ㅎㅎ

사시미입니다.

정확한 생선 명칭은 잘 모르지만 6가지 다양하게 잘 나오고 무엇보다

회가 신선해서 믿고 자주 오는 곳이랍니다~

초밥입니다.

연어초밥, 간장새우초밥, 계란초밥 마지막으로 전복 초밥이 나옵니다.

초밥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맛입니다 ㅎㅎ

중간에 연어 구이도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달달하게 너무 맛있어서 휘리릭 다 먹었어요~

전 연어 항상 그냥 스테이크로만 먹었었는데 이렇게도 한번 요리해볼까 봐요!

오른쪽은 가지 요린데 

전 가지 무침을 안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근데 요렇게 가지를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왼쪽은 튀김입니다.

고구마, 새우 등등 3~4 가지 정도 튀겨져 나오더라고요~

튀김 옆에는 우동입니다.

튀김은 바삭바삭하게 너무 맛있었고 우동은 무난 무난한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정신 팔려서 디저트 사진은 못 찍었지만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나왔던 거 같아요~

상큼한 마무리 좋았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734107

스시창

창원 상남동 스시창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