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진해 칼국수: 돌담길

오늘은 엄마와 즐겁게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칼국수였는데 진해 칼국수 맛집을

뒤지다가 결정하게 된 돌담길~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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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돌담길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 넓은 마당인 거 같아요 ㅎㅎ

마당에  푸릇푸릇한 꽃들이 많아서

이쁜 꽃들을 좋아하시는

부모님들께 딱인 곳이 아닌가 싶어요.

 

 

이쁘고 작은 꽃들이 많지요?

분위기 자체가 옛날 집 마당 느낌이라 

진해 돌담길은 맛집이구나 싶었답니다.

 

 

날만 따뜻하니 좋다면 

야외에서 밥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미 한 팀은 야외에서 드시고 계셨답니다.

 

 

마당에 보시면 이렇게 옹기도

옹기종기 모여있고요~

 

 

이런 의자 풍경도 소소하게 이쁘답니다 ㅎㅎ

 

 

내부로 들어서면

이렇게 정다운 풍경이 반겨줍니다~

투박하고 소소한 이런 분위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거 같아요.

 

 

진해 돌담길은 대부분 좌식 좌석으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요기는 바로 옆이 주방이라

조리하시는 것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저는 안쪽에 있는 자리로 옮겼는데 

벽에 이런 소소한 인테리어 용품들로

꾸며져 있어 너무 이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진해 돌담길은 재밌게도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 끝에

김치전, 수제비와 왕만두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하기로 결정!!

 

 

밑반찬은 알차게 나옵니다.

김치, 고추, 된장, 콩나물 그리고

김치전과 만두를  찍어먹을 간장을

각각 준비해주셨습니다!

 

 

반찬 클로즈 샷 구경하고 가세요~~

근데 반찬 구성들이 참 정겹고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만하지 않나요?

 

 

제일 먼저 나온 칼국수입니다.

이렇게 엄청 큰 그릇에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나왔어요~

맛은 합격!

딱 그 진한 칼국수 맛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두 번째는 만두입니다.

일반적으로 칼국수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만두예요.

크기도 큼직큼직하고 

안에 속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왕만두

이름값 하는 메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치전입니다.

안에 해물이나 김치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크고 알찬 전이었습니다.

사이즈 덕분에 처음 나왔을 때 많이 놀랐답니다.

고추도 가득 들어가 있어서 매콤하니

너무 만족스러웠던

진해 돌담길 김치전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진해 칼국수 맛집

진해 돌담길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맛있는 글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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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