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스테커 2 와퍼세트& 코코넛 쉬림프

안녕하세요~
저녁으로 후다닥 버거킹 먹었어요!!

각자 계산 했습니다.
통새우와퍼주니어 세트는 4900원
스태커2와퍼세트는 10700원 입니다.
둘다 마요네즈는 안 좋아하는편이라 패스~~
콜라도 제로로!

둘다 이렇게 쟁반위에 나왔습니다.

제가 코코넛을 싫어하지만 궁금해서
시킨 코코넛 쉬림프 입니다.
이름답게 아름다운 새우의 모습을 하고 있고 한입 먹으면 통통한 새우가 씹혀서 맛있지만
끝맛에 코코넛 맛이 살짝 나더라구요.
전 코코넛을 안 좋아해서
이번만 먹어는걸로 해야겠어요 ㅎㅎ

이 버거가 통새우 와퍼 입니다.
안에 통새우와 고기 패티가 있고 매콤한 소스가 들어 있었어요~
매콤해서 쓰읍하고 먹었답니다.
새우와 소스가 잘 어울어 지면서 새우가 씹혀 싸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스태커2와퍼 버거 입니다.
어우 혈관 막히는 소리가...여기까지....
남자친구도 먹으면서 당분간 불고기 버거는 안 먹어도 될거 같데요 그리고 꼭
산책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패티가 2개인 덕분인지 퍽퍽해서 매운게 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얘기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언제나 맛있게 먹는 버거킹
다음에 다른거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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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진해충무DT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