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벚꽃 보러 온천장을 다녀온 거지만 이제 업로드를 하네요 ㅠㅠ
요새 너무 바빠서 1일1포스팅도 안되더라고요 ㅠㅠ
여름이지만 봄 사진 한번 툭 던져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바로 온천장 블루샥 카페로 가보겠습니다.
사람이 많죠?
온천장 블루샥 카페가 온천천이랑 엄청 가까운 카페라 벚꽃 핀 날은 어쩔 수 없이 사람이 참 많네요 ㅎㅎ
입구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ㅠㅠ
내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았어서 두장이 한계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카페 분위기를 본다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사람이 많아서 콘센트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나름 공부하기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그 복잡한 와중에 후딱 메뉴 한컷 찍어왔습니다!!!
온천장 블루샥 아메리카노 3000원!!!! 정말 가성비 좋은 가격이지요.
더운 거 괜찮으면 야외 테이블 사용하고 테이크 아웃 가격으로 마셔도 괜찮을 듯하네요 ㅎㅎ
온천장 블루샥에는 디저트도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아아랑 같이 먹기 찰떡인 친구들만 있었어요 ㅎㅎ
저는 디저트를 지나 칠 수 가 없어서 까눌레랑 얼그레이 휘낭시에도 주문했습니다.
얼그레이 휘낭시에는 쏘쏘
얼그레이 맛도 살짝살짝 나면서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까눌레는 평범한 까눌레였어요.
무난 무난한 디저트들이라 아마 주문하셔도 실패는 없을 듯해요~
아 그리고 온천장 블루샥이 좋았던 점은 아메리카노 주문하니까 초콜릿 하나 주시더라고요 ㅎㅎ
나름 꽁으로 디저트 얻은 느낌이라 괜시리 기분 좋았었어요.
이쁜 벚꽃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기분 좋은 시간들이었답니다.
다음에 온천천이나 온천장으로 놀러 가시는 분들~
마땅히 갈 카페가 없으시다면 온천장 블루샥 카페 추천드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9857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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