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히스피 커피가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신상 커피 브랜드 히스피 커피! 부산대 근처 간 길에 호기심 가득 품고 방문한 이야기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히스피 커피 부산대 점은 전반적으로 따뜻한 원목 느낌이었습니다.
큰 사이즈의 카페는 아니라서 더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open 8:00
Close 11:00
입니닷!
다양한 구움 과자도 판매 중이셨고 음료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오빠는 흑임자 라떼를 주문했답니다.
가격대도 괜찮아서 자주 방문할 듯해요~
요즘 따라 신경 쓰이는 화장실!
화장실 상태 굿굿 좋습니다~
이렇게 흑임자 라떼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히스피 커피의 아메리카노는 딱 그 브랜드에서 파는 그 아메리카노 맛이었고
흑임자 라떼는 구수한 맛인데 달달하기도 했고 위에 크림이 밑에 커피? 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할미 입맛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근데... 다 마시고 나니 함정이 있다면.. 바로... 어마 무시한 크기의 얼음이네요 ㅠㅠ
거의 컵 반을 차지하는 사이즈라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히스피 커피 부산대점 만 이런 걸까 살짝 고민을 해봤답니다...
4200원에 맛은 있었으니;;; 다행이랄까요?
어쨌든 히스피 커피 부산대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커피는 괜찮았으니 잠시 이야기하러 갈 카페가 필요하다던가 괜찮은 커피가 마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9817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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