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전포동에 있는 비브레이브라는 카페를 다녀온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여기는 제 아는 오빠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곳이라 기대 한가득 안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비브레이브는 큰 카페에 속한 편이랍니다~
그래서 자리도 많겠거니 하고 처음에는 들어갔어요 ㅎㅎ
비브레이브 서면점 영업시간은 왼쪽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전포에 좀 가까운 편이에요~)
그래도 11시면 개인 카페 치고는 늦게까지 하는 편이네요!
전포 비브레이브에 딱 들어서면 이렇게 맛있는 베이커리들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정말 다양하게 많은 편이었는데 같이 갔던 오빠가 할매 입맛이라 ㅋㅋㅋㅋ 요 흑임자 퀸아망을 시키게 되었답니다.
저는.. 흑임잔.. 별로...
이름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제 취향인 레몬 크루아상? 같은 것도 주문했습니다.
저는 상큼하고 달달한 게 좋아요 ><
전포 비브레이브 가격표입니다.
아메리카노 비싸네요 ㅠㅠ
가격대 ㅎㄷㄷㄷㄷ해요....;;;;
그래도 원두가 다양해서 그때그때 새로운 원두로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당연히 눈에 띄는 인절미 라떼도 시켰답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메뉴라 손님들이 많이 시키시지는 않으셨지만
시키신 분은 남김없이 다 드셨다고 직원 분이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기대 잔뜩 하면서 주문했던 거 같아요.
전포 비브레이브는 총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은 주문하고 픽업하는 곳 2층은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갑갑하지 않은 느낌의 카페예요~
2층으로 올라오니...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
허허허허
자리는 많은데 사람이 많아서 모지란 느낌이에요 ㅜㅜ
그래서 2층 사진도 못 찍었다는.... ㅠㅜㅠㅜ
그럼 이제 맛 설명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흑임자 퀴아망은 크림에 구수함에 고소한 깨가 콕콕 씹히면서 재밌는 식감과 구수~함을 극대화시킨
디저트라고 좋아했던 거 같아요 ㅎㅎ
인절미 라떼도 고소고소 너무 맛있었어요~
레몬 크루아상? 은 상큼한 레몬 머랭이랑 바삭한 크루아상이 만나 식후 먹기 딱인 상큼한 디저트였습니다.
이렇게 디저트와 맛있는 음료들을 먹고 온 전포 비브레이브~
전포 괜찮은 카페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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