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바리스트로 사직점 후기: 아아&생토노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리스트로 사직점 다녀온 후기

끄적끄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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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페를 매우 좋아하다 보니 여러 카페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요새는 카페들이 인테리어가

확실히 깔끔해지고 있는 

추세인 거 같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더 이쁜 카페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카페 바스트로 역시 깔끔한

인테리어로 선택을 하셨네요.

 

 

사직에 있는 바리스트로 메뉴판 먼저 뜯어볼까요?

일단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다 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 테이크아웃 2천 원

매장 내 3천 원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베버리지 등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께도 너무 좋은 음료들도 다양하게 많습니다.

 

 

바리스트로 사직점이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커피 컵이 너무 이뻤답니다.

테이크 아웃 잔 디자인 너무 잘 뽑지 않았나요?

그레이 컬러를 잘 살려서 비금 3개를 그어줌으로써 

바리스트로의 브랜드를 잘 살려주는 디자인이에요.

 

 

계산대 앞에 여러 디저트들도 많았습니다.

브런치 메뉴도 있으니 바리스트로 사직점과

가까우면 가볍게 브런치 즐기러 와도

좋을 거 같았어요.

마카롱도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보시면 굿즈들도 판매하고 계시니

요 그레이 색깔의 비금 3개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구매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ㅎㅎ

 

 

계산대 바로 앞에 이렇게 좌식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좌석들을 잘 안 좋아하는데

얘기만 가볍게 하러 온다면 괜찮을 거 같네요.

 

 

바리스트로 사직점은 2층도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서 바리스트로의

인테리어 디테일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 흰색 소화기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 봤어요 ㅎㅎ

그리고 밋밋할뻔한 벽에 포인트로 조화까지

너무 이쁘고 좋았답니다.

 

 

계단 바로 앞에 이렇게 손소독제랑

티슈도 구비되어있습니다.

 

 

2층도 전반적으로 회색 계열의 깔끔한 디자인이고

좌석들마다 콘센트도 있어서 

공부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만큼 어린 친구들이랑 오기는 힘들 거 같아요.

바리스트로 사직점은 아기랑 오는 건 비추드립니다.

 

 

저는 아아 두 잔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매장 컵 진짜 이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이거 사고 싶었답니다 ㅠ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산미가 약간 있기는 했지만 

제 입맛 기준 합격선이었던 커피였습니다.

(산미 강한 커피 안 좋아함)

 

 

그러다가.. 이 먹보는 참지 않고 디저트도 질렀습니다.

처음 보는 디저트였는데 

가게에서 직접 구우신 거는 아닌 거 같더라고요.

생토노레라는 디저트인데

초코랑 바닐라 두 가지 있었고

저는 바닐라로 선택했습니다.

케이크 시트 위에 쿠키슈 4개가 올라가 있고

크림으로 채워져 있었어요.

확실히 달달한 크림과 화이트 초코가 올라가

있다 보니 달달함이 장난 없었어요;;

그만큼 또 커피랑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어요.

 

 

여기까지 바리스트로 사직점 후기 적어봤습니다.

저는 사직 들를 일 있으면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라

자주 들릴 거 같아요!

 

https://place.map.kakao.com/209656183

바리스트로 사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