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한국)/한국 달달한 맛90 [내돈내산] 경주 황리단길 분위기 가득한 카페 더 클램프: 아아&얼그레이 케이크 경주 여행 어디 갈까 하다가 분위기 엄청난 카페를 찾아버렸다. 한옥인데.. 다 검은색이다!! 분위기가 정말 다른 카페에 비해 넘사라 방문해본 곳이다. . . . 입구부터 카페 더 클램프 라 적혀있고 온통 검은색이다... 공포의 집까지는 아니지만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고풍스러움도 있다. 카페 더 클램프는 좌석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날만 좋다면 이렇게 마당에서 커피를 마셔도 되고 안에도 자리는 넉넉하게 많으니 걱정 없었다. 카페 더 클램프는 1인 1 음료다. 커피 메뉴도 다양하게 많고 어린 친구들과 와도 문제없을 메뉴 다양성이다 ㅎㅎ 물론 '카페' 더 클램프니 케이크류도 준비되어있다.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메뉴가 잘 안 보여서! 이렇게 살짝 확대를 해봤다. 별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 2022. 10. 10. [내돈내산] 경주 황리단길 카페 리초야: 말차먹은 첨성대&아아 경주 첨성대랑 대릉원 보러 갔다가 괜찮은 황리단길 카페가 있다길래 무조건 가야겠다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황리단길 카페라고 하기에는 조금 먼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걸어서 가기 좋은 거리라 황리단길 카페라고 제목에 넣어봤답니다. . . . 근데 생각보다 가게가 작아서 당황했다는.. 허허허헣 그래도 작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엄청 많이 계셨어요. (여름에 다녀온 거 이제 올리는 거 죄송해요 ㅠㅠ) 저는 저 안쪽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바로 잡았습니다!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구도를 제대로 잡지도 못했네요 ㅠㅠ 겨우 핸드폰만 내밀었어요;;; 그래도 메뉴 볼만 하죠? 저는 아아와 말차 먹은 첨성대를 주문했습니다. 드시기 전에 리초야 음료 즐기시는 법 한 번씩 읽어봐 주세요 ㅎㅎ 요 친구가 바로 리.. 2022. 10. 9. [내돈내산] 경주 가면 안 먹어볼 수 없는 경주 십원빵: 십원빵 이번에는 경주 놀러 갔을 때 먹은 십원 빵 후기입니다. 경주가 십원 빵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원조 집에서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디가 원조인지 너무 헷갈리는 거예요 ㅠㅠ 그래서 일단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 . . 여기가 원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손님은 많이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거나 받으셔서 나오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원 빵도 저렇게 줄 지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여기는 10시 오픈 9시 문 닫는 곳이라고 합니다. 손님이 많이 오셔서 그러는지 직원분들이 3분이나 계셨습니다. 여기 장사 잘 되는 곳인가 봐요 ㅎㅎ 경주 십원 빵 가격은 3000원입니다. 그 외 마실거리들도 판매하고 계셨는데 다 3000원에서 5000원 선이 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십원 빵입니다. 크기는 큼직.. 2022. 10. 8. [내돈내산] 할리스 신상 케이크 디저트 후기: 초코릿 휘낭시에&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 오랜만에 할리스 리뷰 들고 오는 거 같아요 ㅎㅎ 전에는 할리스 자주 갔는데 요새는 잘 안 가게 돼서 그런가;; 글이 잘 안 올라오죠? 그래서 오늘은 할리스 신상 케이크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케이크와 할리스 초콜릿 휘낭시에 적어보겠습니다. . . . 바로 디저트에 포커스 맞춰보겠습니다! 전 할리스 레드 등급이라 쿠폰을 짱짱하게 매달 받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에 케이크며 할리스 초콜릿 휘낭시에며 커피며 알뜰하게 쿠폰 써서 구매했답니다. 매번 같이 간 사람들이 놀라는 쿠폰의 효과 ㄷㄷ 제일 먼저 할리스 초콜릿 휘낭시에 입니다. 가격은 2300원에 칼로리는 160입니다. 저렇게 고급지게 할리스 스티커를 붙여서 이쁘게 포장된 상태로 주셨어요. 할리스 초콜릿 휘낭시에는 초콜릿 조각들이 위에 콕콕 박혀있었기에.. 2022. 10.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