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먹은] 부산대 근처 휘낭시에 맛집 후기: 우네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요새 제가 너무 바빠서 영 블로그 글 쓰는 게 쉽지가 않네요.

자주 올라오던 글이 잘 올라오지 않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는 언니 만나러 갔다가 추천받은 부산대 근처 휘낭시에 맛집 우네베이커리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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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외부

 

외경이 깔끔한 흰색이라 너무 이쁘지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자그마한 가게예요 ㅎㅎ 

무조건 only Take out!!

 

 

코너 돌아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코너 쪽에 요렇게 귀여운 안내판이 서있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 라인업 공지가 된다고 하니 방문 전에 확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우네 베이커리에 들어가면 이렇게 바로 맛있는 디저트들이 쫙 진열되어있답니다.

하나하나 너무 이쁜 거 같지 않나요?

바로 뒤쪽이 주방인 듯 보였는데 빵 만드는 곳이 이렇게 오픈된 가게들은 신뢰가 더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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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맛

 

매번 종류가 바뀌는 듯했고 가격대는 2500~3500원 선인 거 같았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대지요?

 

 

이렇게 총 5 종류를 얻어먹었고 ><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쑥, 소보로, 말차, 흑임자 휘낭시에 그리고 레몬 케이크입니다.

맛은 5가지 다 봤고 솔직히 다 너무 맛있었어요!

얻어먹어서 맛난 게 아닌 찐으로 맛있었어요><

 

 

그중에 두 가지 정도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아는 언니 강추인 흑임자 휘낭시에!!!

할미 입맛인 언니를 완전히 사로잡은 휘낭시에더라고요.
진한 흑임자의 그 꼬소함이 달달한 맛과 너무 잘 어울려서 최고였답니다.

 

 

소보루 휘낭시에는 위에 크럼블이 올라가서 씹히는 식감도 있었고 달달한 게 이 친구도 합격점!!

너무 맛있게 커피랑 잘 먹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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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로도 2번인가? 더 먹었던 거 같아요~

커피랑도 차랑도 찰떡이라 안 먹을 수가 없어요.

부산대 휘낭시에 맛집 부산 휘낭시에우네 베이커리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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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네베이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