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경성대에 떡순당 간 날 방문한 경성대 카페모마라는 곳이다.
여기서 블로그 글을 열심히 적었었다.
나름 조용하고 괜찮았어서 후기 남기려고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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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들어서면 이렇게 디저트들과 책들이 반겨줬다.
경성대 카페모마의 분위기는 진짜 따뜻 아늑했다 ㅎㅎ
소파 자리도 있고 저렇게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
데이트 하기도 최고고 조용히 와서 공부나 노트북을 해도 좋을 거 같았어요~~
창가 1인석 자리에는 이렇게 귀여운 대왕 곰돌이 두개가 나란히 앉아있었어요 ~
귀욤귀욤하고 아늑함을 더 해줬답니다 ㅎㅎ
경성대 카페모마에 혼자 왔으면 이 곰돌이 옆에 앉아서 글 적었을 거 같네요!
그리고 경성대 카페모마 사장님의 센스가 보이는 충전기들과 담요들!
진짜 이렇게 충전기 준비해주시는 카페들 거의 없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부담 없이 쓰라고
준비해주신 걸 보니 너무 마음이 따뜻해 졌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입니다.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맛도 양도 괜찮아서 나름 잘 마셨던 거 같아요 ㅎㅎ
경성대 근처 조용히 공부하실 곳을 찾으신다면 경성대 카페모마 추천드립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26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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