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경주 놀러 갔을 때 먹은 십원 빵 후기입니다.
경주가 십원 빵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원조 집에서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디가 원조인지 너무 헷갈리는 거예요 ㅠㅠ
그래서 일단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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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원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손님은 많이 주문을 하려고 기다리거나 받으셔서 나오시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원 빵도 저렇게 줄 지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여기는 10시 오픈 9시 문 닫는 곳이라고 합니다.
손님이 많이 오셔서 그러는지 직원분들이 3분이나 계셨습니다.
여기 장사 잘 되는 곳인가 봐요 ㅎㅎ
경주 십원 빵 가격은 3000원입니다.
그 외 마실거리들도 판매하고 계셨는데 다 3000원에서 5000원 선이 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십원 빵입니다.
크기는 큼직한 거 같네요!
십원 모양도 잘 나왔고요.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겉에 달달한 빵과 안에 쭉쭉 늘어나는 치즈!!
치즈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근데 왜 십원 빵은 십원 빵일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ㅎㅎ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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