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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한국)/한국 달달한 맛

[내돈내산] 부산 민락동 카페 슈발츠 발트: 아아&블루베리 크럼블

by LEE2021 2022. 10. 18.

어우...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난리가 나버리니

블로그 조회수가 바닥이 나버렸다;;;

좀 허탈하다 ㅠㅠ

그래도 원래 올리려고 했던 슈발츠 발트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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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선택해서 간 건 아니지만 카페 이름부터가

독일 갬성이다.

슈발츠 발트.... 허헣

모르겠다;;;

 

 

간판이다.

입구가 저기 있다는 걸 알려주려는 걸까...

그렇겠지..

그래도 독일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껜 추천드리고 싶은 포토 스팟이다.

 

 

입구부터가 뭔가 유럽풍이 난다.

무채색의 느낌이 가득해서 그런가 더욱 독일을 연상케 한다.

 

 

그래도 소소한 이쁨이 있는 카페가 바로 슈발츠 발트다.

기본적으로 슈발츠 발트 컨셉 자체가 조용하고 차분한

공간임을 강조하고 있다.

즉 슈발츠 발트는 어린 친구들이 오기는 힘들 거 같다::

 

 

안 그래도 슈발츠 발트 인스타를 뒤져보다가 발견했다.

목요일은 휴무일이고 12:00부터 21:00까지 영업이다.

그리고.. 노 키즈 존이다.. 허허 ㅠㅠ

주말에는 노트북도 안된다;;;;

 

 

슈발츠 발트에 들어서면 바로 맛있는 디저트들이 반겨준다 ㅠㅠ

직접 생산하시는지 종류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것들로 만 가득했다 ㅎㅎ

 

 

계산대가 있는 곳이다.

슈발츠 발트에서 쓰고 있는 우유들이 진열이 되어 있었고

바로 옆에 보면 소소하게 구경할 수 있는

엽서나 메모들이 가득 붙어있었다 ㅎㅎ

이 카페의 매력은 바로 이런 소소함인 거 같다.

 

 

인테리어도 유럽 미가 뿜 뿜 한다 ㅎㅎ

이런 소품들이며

 

 

좌석들이며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게 느껴졌다.

 

 

아쉽게도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 다음에 나와있는

메뉴판으로 대체할까 한다 ㅠㅠ

 

 

나름 커피 가격이 나가는 편이다.

4500원...ㄷㄷㄷ

커피는 신맛이 좀 나는 커피였고 나름 괜찮았다.

그리고 슈발츠 발트에 또 다른 한 가지 장점은 바로!

커피가 리필이 된다는 점이다.

디저트를 주문하면 저렇게 사진 찍기 이쁘게 플레이팅도 해주신다!!

 

 

전반적으로 나름 괜찮았던 슈발츠 발트!

하지만 노 키즈에 노트북 쓰기 불편한 카페라

주로 노트북 하러 카페를 가는 사람인 저는 자주 갈 거 같진 않다.

하지만 이야기 나누러 가기는 안성맞춤인 카페다~

데이트로도 추천드린다 ㅎㅎ

 

https://place.map.kakao.com/1722480008

 

슈발츠발트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36-11 (민락동 24-20)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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