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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한국)/한국 달달한 맛

내돈내산 이디야에서 한끼 때우기: 잉글리쉬 머핀

by LEE2021 2022. 11. 14.

가끔 집에서 밥해먹기는 너무 귀찮고
그렇다고 밖에서 뭐 사 먹고 카페가기는
돈이 아깝고 할 때 이디야에서
자주 사 먹는 잉글리쉬 머핀 후기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름 칼로리며 이것저것 생각하고
항상 주문해서 먹는거라 그래도
이디야 제품 메뉴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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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잉글리쉬 머핀 가격은 3000원입니다.
칼로리는 285 kcal로 이디야 식사류 중에서는
제가 알아본 종류 중 제일 낮은 편에 속합니다 ㅠㅠ


바로 밑에 있는 게 바로 이디야
잉글리쉬 머핀입니다.
빵이 일반 빵이랑은 조금 다르지요?


중간에 저렇게 치즈가 녹아서 삐져나온 게
치즈 순이인 저에게는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ㅠㅠ
지금 글 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ㅎㅎ


안에는 정말 간단합니다.
햄 한 장, 계란 그리고 치즈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 심플한 조합이 생각보다
든든하더라고요 ㅎㅎ

 

잉글리시 머핀의 요 빵이 정말
특이한 거 같더라고요.
일반 빵과는 다르게 훨씬 쫀득하고
고소했던 거 같고
치즈, 햄 그리고 계란과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제 예상으로는 세몰리나 가루를
사용했나 생각 해봤습니다 ㅋㅋ
소스는 홀그레인이 들어가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칼로리만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야 이디야에
다른 다양한 메뉴들을
먹으면 되는데 그래도 나름 건강하게 먹느라
이디야 잉글리시 머핀을 선택하게 된 거 같아요.
뭔가 부담스럽고 한 끼 때울 만한
든든한 걸 찾으신다면
저는 이디야 잉글리쉬 머핀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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