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름 더 벤티 커피에 빠져 살고 있는데
점심 못 먹고 먹을 시간이 없어
더 벤티 뭐 없나 하고 갔다가 발견한
더 벤티 x오트 사이드 콜라보
오트 음료 시리즈 중 한 개인
오트 카페라떼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오트 사이드라는 브랜드를
부산 커피 쇼에서 만나봤습니다~
거기서 오트 우유도 공짜로 받아왔었는데
아마 한 두 번 먹고 안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오트 사이드 오트 우유가 맛이 이상한 건
아니었는데 우유를 대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딱히 좋지 않은 오트카페라떼
첫 만남이랄까요...ㅎㅎ
첫 만남 스토리는 밑에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geschichtedesessens.tistory.com/m/66
어쨌든 요 날 오트 카페라떼
더 벤티에서 도전해봤답니다.
사이즈는 더 벤티스럽게 크죠?
오트 카페라떼 색깔은
일반 카페라떼와 굳이 다를 바 없는
딱 그런 색이었답니다.
근데.. 한 반 정도 먹으니..
그 이상 안 먹어지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살짝 쉽게 물리는 게 있나 봐요 ㅠㅜ
그래도 일반 카페라떼 먹었을 때처럼
꾸르륵거리는 게 없고 속도 편했던 거 보면
유당불내증이나 알러지 있으신 분들께
한번 드셔 보시라 추천드리고는 싶습니다!!
저는.. 심한 편이 아니라
그냥 카페라떼 마시려고요;;
그럼 여기까지
더 벤티 오트 카페라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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