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프게도 폰이 맛이 갔다.
폰을 떨어뜨렸는 카메라가 깨져버렸다.
그래도 나름 잘 찍혀서 수리 안 맡기고 있었는데..
사상 갔을 때 들렀던 카페 소노 때 이렇게..
난리가 나버렸다.
하....ㅠㅠ
사진이 좀 이상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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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가기 전에 블로그 글 쓰러 잠시
들른 곳이 카페 소노 입니다.
나름 카페도 넓어 보이고
깔끔하니 이뻐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산대 앞에
다른 다양한 물건들이나 쿠키를 판매하고 계셨다.
주차도 가능해서 그런가
이런 안내문도 부쳐놓으셨습니다.
자꾸 카페 손님이 아니신데 주차를 했나 보네요;;
카페에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계셔서 띠용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액세서리들이 이쁘네요~
사상 카페 소노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들은 다 있고
차 종류나 스무디도 있어서
어린 친구들이랑 와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가격이 좀...ㄷㄷㄷ하네요 ㅠㅠ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랑
다른 디저트 종류들도 있으니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ㅎㅎ
카페 소노의 내부입니다.
다양하게 앉을자리가 많죠?
좌석이 많아서 자리 부족 걱정은 없습니다.
칸막이가 있는 자리도 있어서
집중해서 이야기하기 좋을 거 같아 보였습니다.
근데 문제는 다들.. 콘센트가 없어서
노트북이나 공부하시러 오시는 분들께는
좀 많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ㅠㅠ
저도 노트북 하러 왔다가 여기 유일하게
콘센트가 나와있길래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바로 옆을 보니 주방이 다 보이더라고요 ㅎㅎ
오픈식이라 그런가 조리하시는 모습이 다 보여서
나름 신뢰가 갔었던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상에 있는 카페 소노 후기였습니다.
여러분도 이야기할만한 곳이 필요하시다면
사상 카페 소노 한번 들려보세요~
https://place.map.kakao.com/2711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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