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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한국)/한국 달달한 맛

내돈내산 창원 한옥 카페 원효: 아이스 아메리카노&캐모마일 티& 호두과자

by LEE2021 2022. 12. 1.

마산 설렁탕에서 거하게 한 끼 하고 온 날 

마무리로 카페를 안 갈 수가 없어 

창원 북면에 있는 분위기 특이한 카페

카페 원효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앗! 마산 설렁탕을 안 보고 오셨다면 밑에 링크

클릭하셔서 글 읽고 와주세요!!

 

https://geschichtedesessens.tistory.com/266

 

내돈내산 차 있는 능려자만 갈 수 있는 창원 북면 마산설렁탕 방문 후기: 도가니 수육&만두

오늘은 창원 북면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창원 북면 마산 설렁탕 방문 후기 적어볼까 합니다! 그럼 들어가 볼게요~ . . . 제가 제목을 "차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이라고 적은 이유는... 북면 마산

geschichtedesessen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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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차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카페라서...

차는 필수입니다!!

이러한 위치 덕분에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진짜 넓어서 놀랐답니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가는 입구부터 완전 심상치 않았습니다.

입구 팻말부터 나무로 되어있고 카페 건물은 한옥 건물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다양한 나무 공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옥같은 멘트들이 새겨져 있답니다.

이 멘트들을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카페 원효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지요!!

조용한 시골 느낌 한가득입니다.

 

 

주차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는 길에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

이런 바람개비? 와 나무로 된 새집도 있고

 

 

애완동물 밥그릇과 또 도마들 그리고 안내판이 붙어있는데

외부음식, 유모차 그리고 반려동물 반입금지입니다 ㅠㅠ

 

 

바깥에 이런 곳이 있는데

날씨만 좋다면 여기서 커피 한잔해도 좋을 거 같았어요~

 

 

여기가 바로 창원 북면 카페 원효 입구입니다.

진짜 나무 작품들로 가득하더라고요!

이거 다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누가 자꾸 외부 음식을 들고 오시나 보더라고요...

매너는 꼭꼭 지켜주세요!!

창원 북면에 있는 카페 원효는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날입니다.

 

 

바로 주문대로 갔습니다.

메뉴판 너무 재밌는 거 있죠 ㅋㅋㅋ

세트 메뉴도 있고 커피 안 들어간 달달한 메뉴들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도 좋고 혼자 오기도 좋은 카페인 거 같아요.

 

 

카페 원효에는 다른 서비스들도 있는데

무료 각인 서비스와 생일자 서비스입니다.

저는 생일자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미니 꽃다발을 생일날

받을 수 있다면 정말 특별한 날이 될 거 같아요!

이런 서비스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메뉴판 바로 밑에 커피 원두에 대한 나무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포인트가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여기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눈이 바빴던 거 같아요 ㅋㅋ

 

 

그 바로 옆에는 스콘과 호두과자를 판매하고 계셨어요.

정말 겨울에 잘 맞는 메뉴들인 거 같았습니다.

저는 호두과자 한 봉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캐모마일 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6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ㄷㄷ

부담스러운 가격이기는 하죠? ㅠㅠ

 

 

원목 도마를 이렇게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진짜 도마 종류 많죠?

솔직히 인스타 사진용으로 구매해도 너무 좋을 거 같아서

탐은 났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참았습니다 ㅠㅠ

 

 

이 제품들은 나무 받침대라고 하는데

너무 특이하죠?

나름 기념품으로 하나 구매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자꾸 둘러볼수록 작품들이 더 나오더라고요 ㅋㅋ

여기저기 다 둘러보기 힘들 거 같아요;;

 

 

물도 이렇게 구비되어 있는데 

앞에 장식품이 너무 웃깁니다 ㅋㅋ

 

 

멘트들이 너무 웃기죠 ㅋㅋ

흠.. 저는 남자 친구 앞에서도 화장을 안 하는 편이라..

맨 왼쪽은 공감 못할 거 같네요 ㅋㅋ

 

 

좌석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공부하기 좋은 자리도 있답니다.

여기서 책 읽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커튼으로 살짝 가려진 나름 프라이빗한? 소파 자리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이렇게 장식품들이 있는데 여기 멘트도 웃기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완전히 오픈된 공간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앉으시면 될 거 같아요.

 

 

한우구이 집도 운영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카페가 너무 괜찮았어서 원효 한우촌도 한번 가볼까 싶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커피 잔을 들었는데;;

뜨끔.. 하는 멘트가 적혀있네요.

열심히 먹고 ㅠㅠ 운동하겠습니다 ㅠㅠ

커피맛은 합격!

제 기준 무난 무난한 커피였던 거 같아요.

캐모마일 차도 딱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두 번째 호두과자입니다.

스티커도 붙어있는 게 나름 귀엽더라고요.

 

 

값이 좀 나가는 만큼 

호두 알도 크고 팥 양도 많아서 

달달하니 만족스러운 호두과자였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다 먹었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가려는데 눈에 띄는

재밌는 작품들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을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너무 재밌죠 ㅋㅋ

엄청 공감 가는 멘트들입니다.

 

 

이렇게 창원 북면에 있는 한옥 카페

카페 원효 다녀온 후기를 적어봤는데요.

여러분도 차만 있으시다면 이렇 나무나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원효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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