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부산 베트남 음식 퍼니사이공: 소고기 분짜

오늘은 배달로 주문시켜 먹었던 퍼니사이공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음식을 안 먹은 지 오래돼서 그런가 급 베트남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날은 추우니 나가기는 싫고 그래서 요기요!로 퍼니사이공에서 소고기 분짜를 주문했습니다.

 

요기요에서 퍼니사이공 캡처해서 메뉴판이랑 올려봤습니다. 여기 참고해 주세요! 제가 주문할 당시 1500원 쿠폰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배달료 좀 아껴서 시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내돈내산 인증입니다! 요새 외식하기 너무 무섭네요 ㄷㄷ 비싸졌어요.

 

 

 

 

배달 구성입니다. 퍼니사이공 리뷰 이벤트로 꼬마 만두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저는 분짜를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먹었는데 맛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ㅎㅎ 일단 포장은 깔끔한 게 합격!

 

 

 

 

 

나름 분짜 토핑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근데... 문제점이라고 하면 요 짜조가.. 하나도 안 바삭했어요. 튀긴 지 좀 됐는지 눅눅하더라고요 ㅠㅠ 배달이라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옆에 면, 소스랑 토핑들 다 비벼먹었는데.. 흠... 퍼니 사이공 분짜 맛은 평범했으나 양이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허허 제가 양이 늘어나서 그런가...

 

 

 

 

이렇게 온 꼬마 만두! 간장도 센스있게 챙겨주셨답니다. 근데 꼬마 만두도.. 눅눅했어요 ㅠㅠ 맛은 시판 꼬마 만두 맛!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퍼니 사이공 후기를 적어봤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답니다. 허헣;; 역시 아무래도 튀김류는 가서 먹어야 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