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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한국)/한국 외식의 맛

[내돈내산] 진해 횟집:수도 자연산 횟집

by LEE2021 2021. 7. 20.

안녕하세요~
회를 안먹은지 오래되서 회 먹고 왔어요!!
(2021.07.18 방문)
저희 엄마의 지인분 추천으로 수도 횟집을 다녀왔어요!!

수도 자연산 횟집은 가정집 느낌이에요.
가정집을 가게로 쓰시는거 같았어요!!

바로 들어서면 저렇게 자연산 고기들이있답니다.

완전 가정집 같지요 ㅎㅎ
이런 분위기가 싫지만은 않았어요!!

여기가 식사 하는 곳 입니다.
한 5 테이블 정도 받을수 있네요!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아무도 없었어요:)

메뉴표 입니다.
저는 모듬회 소 60000원 그리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매운탕이랑 밥 두공기 먹었습니다.

영수증 인증입니다><
매운탕이랑 밥 두공기해서 12000원 이네요☆

기본 반찬 구성입니다.
생선구이와 양념생선구이,미역국과
삶은 오징어가 나왔습니다♡
미역국은 생선이 들어가서 좋았는데 짰어요 ㅠㅠ
마늘도 먹었는데 식겁했어요.
너무 매워었어요 ㅠㅠ

앗! 삶은 홍합도 나왔어요.
저희 엄마가 맛있다며 많이 드셨답니다~~
기본 반찬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자 60000원 모듬회 입니다.
무슨 생선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3가지 정도 들어간거 같았어요!!
생선은 싱싱했고 쫄깃쫄깃 맛있었어요☆

하지만!! 먹는데 이상한 실이 나오는거에요...
파란색 실... 왠지 느낌은 수세미 실 같았는데 생선 닦는 수건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찝찝한 기분은 어쩔 수 없지요 ;;;;


매운탕은 무난했던거 같아요. 매운탕에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좀 짰던거 같아요..
흠....
재방문율은 30% 정도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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