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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한국)/한국 외식의 맛

[내돈내산] 여름이라 갔던 백제삼계탕 진해점: 한방 삼계탕

by LEE2021 2021. 7. 11.

안녕하세요~~~
여름이라 보양식인 삼계탕 먹고 왔어요!!
(2021.06.26 방문)

인증부터 가겠습니다!!

한옥풍의 식당이라 너무 이뻤어요 ㅎㅎ
하지만...

이 어마무시한 오르막길 보이시나요;;;
힘들었습니다 ㅠㅠ

백제 삼계탕 진해점 오픈 시간은 11시 20분 닫는시간은 9시 입니다☆

저 분들이 다 웨이팅 하고
계시는 분들 이시더라구요 ;;;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요 고양이들 덕분에 30분 웨이팅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너무 귀여워서 쓰담 쓰담만 한 10분했던거 같아요.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고
깨발랄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저랑 엄마는 한방 삼계탕 두개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반찬도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좀 달달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생양파에 막장이 넘 맛있더라구요 ><

따끈따끈해서 카메라에 김이 확 설이는걸 피해피해 겨우 찍었습니다.
비주얼도 나름 괜찮지요!!

안에 찹쌀도 쏙쏙 들어있었어요.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기본적인 간이 되어있어 따로 소금 찍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닭양도 적당했고 밥은 저한테는 좀 적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한그릇 뚝딱하니 배가 빵빵 해졌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 말씀은 다르시더라고요.
양은 적당했는데 국물이 진하지않고 좀 묽으셨데요.

흠... 개인차가 좀 있는거 같네요.
하지만 손님이 많은걸 보니 인기가 많은거 같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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