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마산 카페 추천: 브라운핸즈(Brown hands)

우주 슈퍼 실패하고 다시 검색해서
브라운핸즈라는 카페를 가게 됐습니다♡

차 안에서 본 독특한 브라운핸즈 카페 모습~
너무 안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브라운핸즈는 외부도 이뻤고 뷰도 굿 했어요!
아이들과 와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았어요~
브라운핸즈는 버스 정비소를 카페로 만든 곳이라 아직 옛날 주유소 등 다른 흔적들이 남아있답니다.

브라운핸즈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클로즈는 오후 11시입니다.

입구부터 빵과 케이크들이 반겨줍니다><

메뉴판도 이렇게 큼지막하게 붙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하는 거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스민 차를 주문했고 커피 원두는 두 가지입니다.
저는 미드나잇으로 선택했습니다!

결제 인증입니다 ><

내부는 엄청 넓은 편이었고 다양하게 좌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좌석 및 단체 좌석

또 따로 분리된 공간에 4인 좌석들 까지 있었어요!!

카페 로고가 박힌 홀더에 끼워진 음료 두 잔!!

나름 디자인도 이뻐서 맘에 들더라고요~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한 커피였어요...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

화장실도 나름 이쁘게 꾸며져 있었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 더러운 가게는 정말... 다 좋아도 마지막이 찝찝하더라고요....

가족과 함께 데이트로도 딱인 카페!

바다 근처에 있는 브라운 핸즈 카페 추천드려요~

 

https://place.map.kakao.com/26904719

브라운핸즈 마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