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한국)220 [얻어먹은] 통영 반건조 생선구이 맛집: 성림 안녕하세요~ 엄마랑 통영 여행을 갔었어요. 통영에 반건조 생선구이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답니다. 통영은 반건조 생선이 유명하데요 ㅎㅎ 생선도 바다가 있으니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바로 여기가 성림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없지만 대기도 있었나 봐요~ 내부 모습입니다. 옆쪽에도 몇 자리가 더 있답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은 패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좌석도 많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왼쪽에 사진입니다. 반건조 생선구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더라고요! 반건조 생선도 따로 포장 판매하고 계셨었어요~ 엄마랑 저는 반건조 생선구이 세트를 주문했고 결제 인증은 제가 독일에 있는 관계로... 엄마가 결제하셔서 패스하겠습니다 ㅠㅠ 기본 반찬입니다. 9가지 반찬이 나왔고 다 무난 무난하게 바다의 특색을.. 2021. 10. 24. [내돈내산] 보산 해운대 텐동 찐 맛집: 타이가 텐푸라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에 텐동 찐 맛집이 있다고 듣고 방문했었답니다. 점심 시간때 여서 그런지...대기가 엄청 길었어요! 그래서 밖에 예약기계로 예약 번호 받고 하지 카페에서 기다렸다가 차례되서 왔었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하고 자리가 빌때까지 또 잠깐 기다렸어요 ㅠㅠ 메뉴입니다!! 영수증 인증입니다. 저희는 토리텐동과 타이가텐동을 주문했어요. 튀김 추가 가능하니 입맛대로 튀김 늘릴 수 있어 넘 좋았답니다. 주방은 오픈형 주방이에요 ㅎㅎ 튀기는거 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넘 신뢰 간답니다. 앞에는 단무지와 피클류도 있고 간장과 시치미도 있어요~ 앞에 또 먹는 방법까지 그림과 함께 안내되어있어 어떻게 먹을지 고민 안해도 된답니다> 2021. 10. 23. [내돈내산] 부산 해운대 갤러리 카페: 하지커피 안녕하세요~ 부산 해운대에 놀러갔다가 맛있다는 텐동집에 밥먹으러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오래 걸려서 바로 근처 하지커피라는 카페에 잠시 들러 기다렸답니다. 카페에도 나름 손님들이 많았답니다! 역시 부산 해운대~ 음료 종류도 나름 다양합니다. 아메리카노 3000원 이면 나름 가격도 괜찮은 편이지요? 이쁘고 맛있는 스콘들도 잔뜩 있었답니다. 저희는 밥먹으러 가야해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요거트 정도로 마셨습니다. 영수증 인증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의자가 공부하거나 오래앉아있기엔 적당하지 않은 듯 했어요... 딱 정말 한 두시간 얘기만 할만한 카페에요~ 아메리카노와 플레인 요거트 입니다. 카페의 브랜드를 잘 살린 컵에 담겨 나오더라구요! 플레인 요거트는 쉬원하고 달달하게 요거트 맛을 잘 살렸고 아메리카.. 2021. 10. 22. [내돈내산] 부산 해운대 망고주스 맛집: 고망고 저는 독일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한국 음식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곧 쭉쭉 독일꺼도 올려볼게요. 부산 해운대 놀러 갔다 정말 가성비 고망 고라는 망고주스 전문점을 찾았어요> 2021. 10. 1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5 다음